전체 글3 손흥민 팀 동료, 델리알리 동양인 비하 중국인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인 델리알리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토트넘 손흥민의 절친인 알리는 런던 히드로 공항에서 중국인을 비하하는 듯한 영상을 업로드하였습니다. 이 영상에서 알리는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코로나 뭐야, 불륨을 높여주세요"라고 메세지를 적었으며, 이후 중국인으로 보이는 사람을 촬영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손세정제를 찍으며 " 바이러스가 나한테 오는 속도보다 더 빨리 움직여야 한다" 라고 자막을 적었습니다. 이에 영국 매체는 "아시아인을 찍어 코로나 바이러스로 농담을 하는 것은 적절치 못한 일"라고 언급 했고 "인종 차별에 불을 붙이는 것이 아닌가"라고 비판했습니다. 영상에 대해 논란이 점점 커지자 알리는 "해당 영상을 올린 것을 후회한다, 어떤 의도도 없었고, 마음이 상한 분이 있다면 .. 2020. 2. 9. 시메오네 감독, 570억원 연봉으로 펩보다 266억원 더 많다 AT 마드리드의 시메오네 감독의 연봉이 전 세계 감독 중 연봉 1위의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그는 약 570억원의 연봉을 받으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우승 경쟁력 있는 팀으로 만들었습니다. 시메오네 감독 밑으로는 2위로 펩 과르디올라 감독 (약 304억 원), 3위 조세 무리뉴, 위르겐 클롭 (약 288억 원), 4위로는 지네딘 지단 ( 약 219억 원)의 연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시메오네 감독은 피치 위의 12번째 선수라고 할 만큼 열정적인 모습을 경기장에서 보여주는 감독으로 유명합니다. 그는 2011년 부임 후 유로파 리그 우승, 2012-13 코파 델 레이 우승, 슈퍼컵 우승, 2013-14 리그 우승, 챔스 준우승,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준우승 이끌며 AT마드리드의 발전에 속도.. 2020. 2. 8. 펩 "메시, 바르셀로나에서 은퇴했으면.." 최근 메시와 아비달 사이의 바르샤 내부의 문제를 두고 비판을 했던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 문제로 인해 메시가 FA로 바르셀로나를 떠날 것이다 라는 말이 많았는데요. 그래서 인지 바르셀로나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펩이 메시를 걱정하는듯한 인터뷰를 했습니다. 그는 “메시는 그곳에 남을 것이며 그게 나의 바램이다. 난 다른 구단 선수의 이야기를 하지 않지만 난 메시가 거기서 커리어를 마칠 것 같다”고 했습니다. 펩은 메시, 아비달을 함께 가르친 감독이고 바르셀로나에서 선수 생활을 했기에 이에 대한 걱정과 우려는 더욱 클 것입니다. 바르셀로나하면 메시가 먼저 떠오를정도로 10년 넘게 팀의 에이스로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준만큼 이런 그의 팀 내에서의 입지만큼은 굳건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발베르데 감독 경질 후 팀 성.. 2020. 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