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1 손흥민 팀 동료, 델리알리 동양인 비하 중국인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인 델리알리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토트넘 손흥민의 절친인 알리는 런던 히드로 공항에서 중국인을 비하하는 듯한 영상을 업로드하였습니다. 이 영상에서 알리는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코로나 뭐야, 불륨을 높여주세요"라고 메세지를 적었으며, 이후 중국인으로 보이는 사람을 촬영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손세정제를 찍으며 " 바이러스가 나한테 오는 속도보다 더 빨리 움직여야 한다" 라고 자막을 적었습니다. 이에 영국 매체는 "아시아인을 찍어 코로나 바이러스로 농담을 하는 것은 적절치 못한 일"라고 언급 했고 "인종 차별에 불을 붙이는 것이 아닌가"라고 비판했습니다. 영상에 대해 논란이 점점 커지자 알리는 "해당 영상을 올린 것을 후회한다, 어떤 의도도 없었고, 마음이 상한 분이 있다면 .. 2020. 2.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