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마드리드의 시메오네 감독의 연봉이 전 세계 감독 중 연봉 1위의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그는 약 570억원의 연봉을 받으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우승 경쟁력 있는 팀으로 만들었습니다.
시메오네 감독 밑으로는 2위로 펩 과르디올라 감독 (약 304억 원), 3위 조세 무리뉴, 위르겐 클롭 (약 288억 원),
4위로는 지네딘 지단 ( 약 219억 원)의 연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시메오네 감독은 피치 위의 12번째 선수라고 할 만큼 열정적인 모습을 경기장에서 보여주는 감독으로 유명합니다.
그는 2011년 부임 후 유로파 리그 우승, 2012-13 코파 델 레이 우승, 슈퍼컵 우승, 2013-14 리그 우승, 챔스 준우승,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준우승 이끌며 AT마드리드의 발전에 속도를 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팀의 에이스였던 그리즈만 선수가 바르셀로나로 이적을 했고, 펠릭스는 부상을 당했으며,
겨울 이적 시장에서 카바니 선수를 영입하지 못하면서 공격수 부진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팀의 전술은 전원 수비 후 크로스로 인한 득점으로 재미없는 경기를 펼친다고 비판을 받는 시메오네 이기 때문에
자신의 몸값을 증명하려면 경쟁력 있는 트로피를 들어주는 것은 필수적입니다.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항상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여준 감독이기에 이번 시즌엔 어떤 결과로
시즌을 마무리하게 될지 궁금증을 일으킵니다!
'LALIGA'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펩 "메시, 바르셀로나에서 은퇴했으면.." (0) | 2020.02.08 |
---|